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이 오는 12월 4일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와 동시에 12월 개봉작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오는 12월 4일 개봉을 앞둔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 ‘1승’이 한국영화 예매율 1위, 12월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
올겨울 극장가에 강력한 흥행 스파이크를 날릴 영화 ‘1승’은 국내 최초 배구 소재 영화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와 대세 배우 박정민이 첫 호흡을 맞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통통 튀는 매력의 캐릭터 조합과 적역을 맡은 배우들의 호연, 실제 배구 경기를 방불케하는 생생한 볼거리까지 담아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국영화 예매율 1위와 12월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는 영화 ‘1승’은 오는 12월 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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