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를 위해 하루 몇 분이나 투자하고 계시나요? 곰곰이 생각해 보면, 온전히 피부에만 집중해서 시간을 쏟는 건 30분도 안 되는 것 같아요. 오전에는 출근 준비가 바빠서 대충 바르고, 저녁에는 씻기도 귀찮을 만큼 피곤해서 간단히 기초만 바르고 자는 경우가 일상다반사죠.
저도 10년 넘게 홈케어를 하고 있지만, 피부에 많은 시간을 쏟지는 못 해요. 에스테틱처럼 단계를 밟아가며 1~2시간 씩 정성을 다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매일 집중관리를 하긴 어려운 것이 우리 현실이에요.
우선 사용법이 간단하면서, 즉각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아 다녔어요. 그리고 이 중 2~3가지 제품으로 기초케어 루틴을 짜서 실천해 봤습니다. 그러다 문득 올인원 화장품처럼, 제품 하나로 종합적인 스킨케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강력한 바이오 홈케어 제품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런 저와 뜻이 통한 것은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아로셀(AROCELL)’이었어요. 저와 아로셀 박의훈 대표님은 함께 협업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로 했어요.
저희의 목표는
첫째, 시간적, 비용적 측면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팩,
둘째, 한 번 관리로 즉각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는 확실한 효과,
셋째, 종합적인 스킨 에너자이징 효과를 안겨 주는 토탈 스킨케어 화장품을 개발하는 것이었어요.
마침내 그렇게 수많은 연구와 시도 끝에 세계 최초로 탄생한 화장품이 ‘아로셀 보툴케어 그래핀 마스크(이하 ‘보토기 전류팩’)’입니다.
부드러운 마스크 시트에 고농축 에센스를 듬뿍 담은 팩은 자극 없이 피부에 밀착됩니다. 해당 마스크 시트는 식물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Cellulose)로 만드는 데요. 자연 유래 성분인 만큼 피부에 자극이 없고, 촉감이 부드러워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트에 열전도성이 뛰어난 나노물질인 ‘그래핀’을 프린트하여, 마스크 시트 자체에서 전류가 발생하는 ‘일렉셀시트’로 갈바닉과 같은 미세전류 마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즉, 팩의 유효 성분(에센스)이 피부 속 깊이, 빠르게 침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여기서 잠깐! 그래핀이라는 말이 낯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래핀은 2010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신물질로, 전자 이동성이 빠르고 열전도율이 높은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이때 보토기 전류팩은 그래핀 성분을 시트와 에센스에 직접 넣어,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골고루 빠르게 전달하도록 했어요.
여기에 에센스에 함유된 피부 투과형 보툴리늄 유래 물질이 빠르게 피부 속에 침투하여 세포를 자극. 해당 바이오 성분이 피부를 속부터 쫀쫀하게 가꿔 줌은 물론 스킨 부스터 역할을 해, 팩의 유효성분 흡수를 한 번 더 촉진해 주죠. 괜히 10분 관리 마스크팩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에요.
드라마와 영화는 전개가 복잡할수록, 결말이 예측되지 않을수록 흥미진진하죠. 하지만 오샤레의 바이오 홈케어는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과정이 단순할수록, 결과가 확실할수록 더 애정이 가고, 더 자주 손이 가게 됩니다. ‘보토기 전류팩’처럼요.
조금만 노력하고 확실한 효과를 얻어 가는 홈케어! 지금 보토기 전류팩로 경험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중년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아시죠?
김도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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