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의 관광 미인 대회인 미스투어리즘인터내셔널 대회를 참가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관광대표로 선발된 미스투어리즘인터내셔널 코리아 위너 강민지가 지난 11월29일 출국했다.
한국에서는 팔로우미이엔엠,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대표 박서준)가 한국대회 개최를 맡고 있다.
‘미스투어리즘인터내셔널’ 대회는 1994년 말레이시아에 의해 시작돼 현재까지 약 110개국이 참가하는 세계 최고의 권위 있는 관광 미인대회다.
‘미스투어리즘인터내셔널’은 지리적 장벽을 넘어 각국의 관광 문화 홍보와 국가간 관광산업 교두보 역할을 한다는 공통적 목적으로 모여 국적, 신념, 피부색에 관계 없이 각국의 관광문화를 공유하고 교환하며 대표간의 우정, 국제이해 및 친선을 도모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세계대회는 11월29일~12월12일 합숙과 관광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13일 쿠알라룸프루 선웨이 리조트앤 스파에서 파이널이 개최된다. 관광에 특화된 미인대회로 매년 말레이시아관광청의 적극적 후원을 통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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