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故 김광석이 세상을 떠난 지 29주기를 맞았다.
김광석은 1996년 1월 6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32세.고인은 1984년 데뷔해 ‘서른 즈음에’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사랑했지만’ ‘이등병의 편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먼지가 되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등 주옥같은 명곡을 발매했다.
오늘(6일) 김광석의 29주기를 맞아 추모제가 열린다. 김광석 추모 행사는 고 김광석을 추모하는 동시에 김광석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구 중구와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의 모든 협의체와 단체가 후원해 한마음으로 만들어 그 의미가 깊다.
김광석이 떠난지 29년이 흘른 가운데 그를 향한 추모와 애도의 메시지는 계속되고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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