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포천 민가에 포탄 떨어져... 7명 중경상
경기도 포천시에서 민가에 포탄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4명이 중상을 입고 3명이 경상을 입는 등 7명이 다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군부대 훈련 중 전투기에서 포탄이 잘못 떨어져 민가가 피해를 본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했고, 포천지휘차 등 30대 78명이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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