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가수 겸 배우 강민경과 만난다.
오늘(10일) 송혜교가 137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강민경의 공식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출연한다.
송혜교와 신작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전여빈도 함께 출연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영화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K-오컬트 영화의 지평을 연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영화사 집의 신작이다.
송혜교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유니아’ 수녀 역을, 전여빈이 유니아에 반발심을 가지면서도 마음이 기우는 ‘미카엘라’ 수녀 역을, 이진욱이 냉철한 정신의학과 전문의 ‘바오로’ 신부 역을 맡았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오는 24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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