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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여신’ 송수이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러브 웨이브’에 주연으로 발탁돼, ‘남장여인’ 계보를 이어가게 됐다.
숏폼 콘텐츠 플랫폼 ‘펄스픽’에서 공개된 세로 드라마 ‘러브 웨이브’는 정략결혼을 피해 동해 바다로 도망친 재벌 상속녀 유메리(송수이 분)가 신분을 숨기고 남장한 채 서핑샵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유쾌한 감동 스토리를 그린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이 펼쳐지는 이 작품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액티브한 서핑 스포츠 요소를 결합해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작품은 인간의 자유에 대한 갈망, 금기를 깨는 도전, 그리고 파도처럼 밀려오는 사랑의 설렘을 감각적으로 담아낸다. 또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각자의 성장과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코믹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러브 웨이브’의 청량한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전개는 펄스픽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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