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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전역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RM은 3일 자신의 SNS에 “이제 세도 되죠?”라는 글과 함께 만기 전역 디데이 어플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따라 아미(팬덤명)가 꽃신을 신기까지는 약 100일 정도가 남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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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BTS 멤버 중에서는 지난해 6월과 10월 진과 제이홉이 무사히 제대한 바. 특히 맏형 진의 전역일 당일에는 슈가를 제외한 멤버들이 부대를 직접 찾아가 축하하며 변함없는 우애를 과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올해 안으로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이홉은 지난 2일 첫 월드투어 서울 공연을 성료했으며, 이날 현장에는 멤버 진과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자리를 빛냈다. 그는 오는 7일 발매되는 신곡 ‘스위트 드림스’ 솔로활동을 위해 ‘나 혼자 산다’, ‘냉장고를 부탁해’ 등 예능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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