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이 달콤한 음색으로 여운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박보검이 출연, 화제의 중심에 오른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상대역을 맡은 아이유와 함께 화음을 맞췄다.
특히 박보검의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색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보검은 평소 음악에 대해 깊은 애정을 보여왔던 만큼, ‘가요무대’에서도 진정성 가득한 무대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안겼다.
한편, 박보검은 3월 7일(금)부터 4주에 걸쳐 총 16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팔불출 무쇠 ‘관식’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또한, 오는 14일(금) KBS 2TV에서 첫 방송되는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MC를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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