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민수가 고인이 된 가수 휘성을 추모했다.
이와 함께 윤민수는 과거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휘성과 듀엣으로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부른 모습의 영상을 게재했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향년 43세.
소속사는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며 "휘성 님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휘성 님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