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와 거미가 20년 만에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사연을 최초 공개한다.
오늘(10일) 공개되는 최다니엘의 토크쇼 ‘최다치즈’에는 한국 힙합, R&B신을 대표하는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가 출격한다.
그동안 친분으로 섭외까지 직접 했던 최다니엘은 이번 편에서 사뭇 달라진다. “정말 어렸을 때부터 너무 좋아했다”며 촬영 내내 진심 어린 팬심을 보여준다. 웃고 있지만 긴장된 마음도 숨기지 못한다. 실제로 거미가 걱정할 정도로 최다니엘은 땀범벅이 돼 웃음을 자아낸다.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는 신곡 이야기 외에도 무대와 일상의 다양한 장면들을 편안하게 털어놓는다.
다이나믹 듀오 멤버들과도 절친한 조정석, 육아, 나얼과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무엇보다, 10년 동안 오로지 아내를 위해 몰래 돈을 모아서 선물한 개코의 사랑꾼 면모에 최다니엘을 깜짝 놀라게 한다.
잔잔하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토크, 가요계 20년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솔깃해지는 토크, 무엇보다 따뜻한 이들의 만남은 10일 오후 7시 유튜브 뮤스비(M:USB)를 통해 공개된다.
이하얀 기자 [email protected]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