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석과 인연 있는 복면가수가 등장해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는 12일 MBC ‘복면가왕’에서 신입 가왕 ‘꽃보다 향수’와 8인의 복면 가수가 맞붙는다.
자신만의 깊은 감성으로 긴 여운을 남기며 3연승 가왕 ‘카니발’ 신촌블루스 강성희를 꺾고 새롭게 왕좌에 앉은 ‘꽃보다 향수’의 시대가 열린다.
첫 등장부터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아우라를 뽐내며 화려하게 가왕 즉위식을 마친 그가 첫 번째 가왕 방어전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기대감이 모이는 가운데, 첫 연승 도전부터 8인의 강력한 복면 가수가 등장해 팽팽한 맞대결을 펼친다.
또한, 전매특허인 코믹 연기는 물론 드라마 OST ‘아로하’로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다재다능 배우 조정석과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조정석과 긴밀한 인연이 있음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복면 가수와 조정석과의 특별한 에피소드가 공개되자 녹화장에 웃음꽃이 만발했다는 후문.
237대 가왕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가창력 대결 ‘복면가왕’은 이번 주 일요일(12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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