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했다.
하츠투하츠는 11일 방송한 SBS M ‘더쇼’에서 첫 싱글 타이틀곡 ‘The Chase’로 1위를 차지했다. 데뷔 15일 만의 음악방송 1위 트로피다. 멤버들은 “음악방송 1위를 하는 순간을 데뷔 전부터 꿈꿔왔는데 데뷔곡으로 1위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월 24일 첫 싱글을 내며 데뷔한 하츠투하츠는 SM의 신인 걸그룹이라는 타이틀로 인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들의 데뷔 싱글은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했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오늘(12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The Chase’ 더 선보일 예정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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