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일본에서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3월 12일 ‘제39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가 발표한 ‘베스트 뉴 아티스트’ 아시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일본 EP 1집 ‘프레젠트(PREZENT)’와 국내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를 잇달아 흥행 궤도에 진입시키며 현지 내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프레젠트’와 ‘블루 파라다이스’를 모두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렸다. 2025년에 2개 앨범을 연속해 오리콘 주간 차트 2관왕에 올린 건 전체 아티스트 중 제로베이스원이 유일하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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