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선수 허웅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40억대 고급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12일 한 매체는 허웅이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브라이튼 N40’을 약 39억 원에 매입해 올해 초 등기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앞서 A 씨는 허웅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해 치아가 손상됐고 호텔 방에서 원치 않은 성관계를 해 임신까지 했다며 7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낙태를 2번 하게 된 이유도 허웅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은 수사 결과 허웅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지난해 9월 허웅은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