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조세호가 배우 김수현의 SNS를 언팔로우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오늘(12일) 한 방송 관계자는 “조세호와 김수현은 친분이 깊지 않다. 조세호가 김수현을 팔로우한 적이 없다. 따라서 언팔로우 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고(故) 김새론과 관련된 논란이 일면서 조세호가 김수현을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그러나 조세호는 처음부터 김수현을 팔로우한 적이 없었다고 밝혀졌다. 조세호는 1988년생 연예인 지드래곤, 정해인, 황광희, 이수혁 등을 팔로우하고 있었으나, 김수현은 팔로우하고 있지 않았다.
이현승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