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美’ 신예 그룹 키키(KiiiKiii)가 또 한 번 패션 잡지를 장식했다.
7일 키키의 힙한 매력을 담은 디지털 커버 3종이 공개됐다.
멤버들의 얼굴을 가까이 담아낸 커버도 눈에 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은 키키의 다채로운 매력을 여실히 드러냈고, ‘전원 비주얼’을 증명하듯 눈을 뗄 수 없는 오색찬란함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프리 데뷔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패션 매거진을 장식한 키키는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은 물론, 어떤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만능 소화력’을 보여주며 키키의 무한한 잠재력을 가늠케 했다.
키키는 첫 데뷔 미니 앨범 ‘언컷 젬(UNCUT GEM)’의 프리 데뷔곡 ‘아이 두 미’로 음악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아이 두 미’는 지난달 24일 음원 발매 후 멜론 핫100(HOT 100, 발매 30일 기준) 차트에서 8위를 기록, 빠르게 탑100에 자리 잡았고, 벅스, 바이브, 지니, 플로,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South Korea)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안착하며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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